2019. 2. 23. 12:46ㆍWeb/Spring Cloud
Spring Cloud - Spring Cloud Config(스프링 클라우드 컨피그)
Spring cloud Config(스프링 클라우드 컨피그) 서버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모든 환경설정 속성 정보를 저장하고,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외부화된 환경설정 서버다. 스프링 컨피그는 환경설정 정보의 버전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환경설정 속성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배포 패키지에서 분리해 외부화하고 외부 소스에서 설정 정보를 읽어노는 방법이다.
위의 그림과 같이 스프링 클라우드 컨피그 서버가 모든 마이크로서비스의 환경설정정보를 가지고 있고,
설정 배포의 작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항상 서버에 접근해서 설정정보를 가져오지는 않고,
첫 애플리케이션 구동 단계에서 설정정보를 가져와 로컬에 캐시를 해둔다. 그리고 만약 컨피그 서버에서
설정정보의 변경이 이루어 진다면 모든 마이크로서비스에 변경 사항을 전파하고, 모든 마이크로서비스는
변경사항을 로컬캐시에 반영한다. 컨피그 서버는 개발 환경별 프로파일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포스팅은 스프링 클라우드 컨비그 서버의 환경설정 정보를 GitHub에 저장하고 원격에서 설정정보를
불러올 것이다. (SVN 등을 이용해도 무관)
만약 Git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밑의 링크에서 Git사용법을 익히고 와도 좋다.
▶︎▶︎▶︎GitHub - 간단한 Git사용법(로컬 레포지토리,원격 레포지토리)
▶︎▶︎▶︎GitHub - Git 사용법 2 (branch, checkout, reset 등)
▶︎▶︎▶︎Github - eclipse(이클립스)와 local repository(로컬레포지토리) 연동
스프링부트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위 이미지와 같이 Config Server & Actuator를 체크해준다.
기존에 기본으로 생성됬던 application.properties를 bootstrap.properties로 변경해준다.
스프링 클라우드 컨피그는 application.properties가 아닌 bootstrap.properties를 이용한다.
1 2 3 4 | server.port=8888 spring.cloud.config.server.git.uri=https://github.com/yeoseong/spring-cloud-configserver.git management.security.enabled=false management.endpoint.env.enabled=true | cs |
bootstrap.properties를 위와같이 작성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컨피그 서버의 포트는 8888, 환경설정 파일을 관리하는 원격 Git을 서버는 ~.git이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액츄에이터에 대한 설정파일이다.
1 2 3 4 5 6 7 8 9 | @EnableConfigServer @SpringBootApplication public class Applicatio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pringApplication.run(Application.class, args); } } | cs |
@EnableConfigServer 어노테이션을 붙여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컨피그서버임을 명시해준다.
그 다음은 해당 컨피그 서버를 이용하는 클라이언트 작성이다.
새로운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Config Client와 Actuator,WEB를 체크해준 후 위의 과정과 동일하게
application.properties -> bootstrap.properties로 바꿔준다.
1 2 3 | spring.application.name=configclient spring.profiles.active=dev spring.cloud.config.uri=http://localhost:8888 | cs |
해당 애플리케이션 이름은 configclient고, 프로파일은 dev이며, 설정정보를 받아올 컨피그 서버의 주소는 ~:8888이라는 뜻이다.
이 설정들은 다 의미가 있고 중요한 설정이다. 우선 애플리케이션 이름은 깃에 저장될 프로퍼티 파일의 이름이고, 프로파일은 해당 프로퍼티의
프로파일이라는 뜻이다. 즉, 깃허브에는 {name}-{profile}.properties라는 환경설정 파일이 저장되어 있고,
이 설정파일을 불러오기위한 설정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애플리케이션 별로 환경설정 파일을 분리하고, 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정이지만 프로파일 별로 설정파일을 유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 깃허브에 configclient-dev.properties라는 파일을 작성하고 예제로 설정파일에 밑의 이미지와 같은 내용을 기입한다.
마지막으로 예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SpringBootApplication public class ConfigclientApplication implements CommandLineRunner{ @Value("${application.service.name}") private String serviceName; @Override public void ru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System.out.println(serviceNam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pringApplication.run(ConfigclientApplication.class, args); } } | cs |
해당 예제는 CommandLineRunner를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구동시점에 간단히 콘솔에
프로퍼티에 작성한 내용을 출력하였다.
▶︎▶︎▶︎CommandLineRunner란?
이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보자, 아마 Console에 "configclient2"라는 문자열이 찍혔을 것이다.
그 다음은 만약 환경설정 파일이 변경이 되었다면
해당 인스턴스에게 refresh요청을 보낸다.
파라미터는 필요없다.
>http://localhost:8080/refresh(POST)
1 2 3 4 5 6 7 8 9 10 11 12 | @RefreshScope @RestController class ConfigClientController { @Value("${application.service.name}") private String serviceName; @GetMapping("/config") public String config() { return serviceName; } } | cs |
하지만 이미 주입된 프로퍼티값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RefreshScope라는
어노테이션을 붙여준다. 이렇게하면 애플리케이션 재시작 없이 환경설정 값을 바꿔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마이크로서비스가 여러개이고, 관리되는 환경설정이 여러개라면 일일이
위의 요청을 보내야 할까? 아니다.
>http://localhost:8080/bus/refresh(POST)
하나의 인스턴스에게 위의 요청을 한번만 보내면 모든 인스턴스에게 환경설정 변경정보가 전파된다.
만약 위의 요청을 사용하려면
management.security.enabled=false
설정을 꼭 해줘야한다.
설정파일을 적절한 값으로 변경하고 refresh 한후에 해당 컨트롤러에 다시 요청을 보내보자.
아마 변경된 프로퍼티를 읽어서 반환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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