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DNS) - A record와 CNAME의 차이점!(DNS Record Type)
2020. 4. 22. 23:41ㆍ인프라/네트워크(기초)
오늘 다루어볼 내용은 DNS Record type중에 A record와 CNAME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다루어본다.
A record
DNS의 레코드 타입중에 A record type이란 간단하게 도메인(domain) name에 IP Address를 매핑하는 방법이다.
> nslookup coding-start.tistory.com
Server: 10.20.30.60
Address: 10.20.30.60#53
Non-authoritative answer:
Name: coding-start.tistory.com
Address: 211.231.99.250
위 nslookup <domain> 명령을 치면 211.231.99.250이라는 IP가 매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IP 매핑은 VIP로 매핑하여 여러 IP를 하나의 도메인에 매핑할 수도 있고, A 타입 레코드에 각 서버의 IP를 여러개 넣을 수도 있다.
#VIP?
VIP는 하나의 호스트에 여러 개의 IP주소를 할당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하나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여러 개의 IP 주소를 줄 수 있다.
바깥에서는 마치 하나 이상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VIP는 흔히 HA나 로드밸런싱을 위해서 널리 사용된다.
vip : 211.231.99.250
ip list : a.b.c.d, d.a.e.s, d.e.a.h, d.e.a.a ...
CNAME(Canonical Name)
Canonical Name의 줄임말로 하나의 도메인에 도메인 별칭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즉, 도메인의 또 다른 도메인 이름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coding-start.com -> coding-start.tistory.com (CNAME)
coding-start.tistory.com -> 211.231.99.250 (A record)
A record는 직접적으로 IP가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IP가 변경되면 직접적으로 도메인에 영향을 미치지만, CNAME은 도메인에 도메인이 매핑되어 있기 때문에 IP의 변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A record와 CNAME의 차이점을 알아보았고, 혹시나 DNS record의 여러가지 type을 보고 싶다면 아래 위키 페이지를 참조하자.
'인프라 > 네트워크(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트워크 - VPN과 NAT란? (0) | 2024.06.24 |
---|---|
[HTTP, HTTPS] x-forwarded-for(XFF) header (0) | 2023.04.07 |
Network - Proxy(프록시)와 Gateway(게이트웨이)란? 이 둘의 차이점은? (0) | 2020.04.12 |
네트워크 -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란? (2) | 2020.04.07 |
OS - ssh 비밀번호 없이 접속하기 (0) | 2019.08.04 |